어느 신문 기사 중에 삽입되었던 그래프라고 해요.
자세히 보면 그래프에서 한 항목이 차지하는 비율과 그 크기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첫번째 항목을 예로 들어보죠.
BBK사건 검찰 발표 신뢰 여부
신뢰한다 : 신뢰하지 않는다 = 41.2% : 50.5%
분명 신뢰하지 않는다의 비율이 더 높은데 (과반수를 넘죠) 그래프는 신뢰한다 쪽이 더 크군요. 게다가 신뢰하지 않는다는 무려 과반수잖아요.
두번째 항목까지만 예로 들어볼까요?
검찰수사로 인한 이명박 후보 재산 관련 의혹 해소 여부
해소됐다 : 해소되지 않았다 = 31.5% : 56.4%
이건 뭐 엄청난 차이의 비율인데, 그래프는 정반대의 비율로 그려져있군요. 그냥 언뜻 보면 해소됐다고 여기는 사람들 숫자가 절반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다른 항목들도 자세히 보면 다 마찬가지입니다.
이쯤되면 정말 막 나간다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우리나라에는 위대하신 수령 동지 이명박만이 희망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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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노씨.네 삭제
제목 : 저널미장센의 풍경 : 테레사, 이스라엘, BBK
2007/12/09 16:02
0. 두 얼굴의 테레사 (들풀)약자 응원 현상 (아거) 눈속임을 통한 여론 장난질 (써머즈) 이 글은 위 글들의 문제의식을 조금이나마 확산하기 위한 포스팅이다. 장난질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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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ummerz.pe.kr/blog//index.php?pl=1130 이제는 모든 것이 무서운거다. 세 가지 영화가 생각난다. 프렌치 커넥션 컨버세이션 애너미 오브 스테이트 모두 진 해크만이 나오는군. 이명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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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BBK 검찰 발표… 신당 지지층 84% "못 믿어"
2007/12/11 13:28
눈속임을 통한 여론 장난질 (써머즈님 글)
저런 짓 하는것들도 언론인이라고 불러줘야 하나요? ㅠㅠ
고도의 '실수'라고 하겠지요. -_-;
크큭!! 저도 당했네요. ㅡㅡ;;
바빠서 기사 말고 그래프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크하~ 말문이 콱 막히네요 -.ㅡ*
'미안, 이런 기초적인 실수가지고 뭘 호들갑이야' 라고 하겠죠;;;
참말로 웃기네요. 어떤 신문인지 불매운동을 벌려야 마당합니다.
개새이들 같으니라구....
욕은 참아주시고요;;;
어쨌든 정말 흥미진진하다 못해 무서운 이번 대선입니다. -_-
어라, 이거 사실인가요? 출처좀 알고 싶습니다.
완전 대놓고 우롱하고 있군요,
출처 추가했습니다.
기사를 다 읽을 시간이 없는 바쁜 사람들을 위한 낚시질이라 해야 할까요? @.@
저런 건 '장난'이라고 볼 수 없죠. 범죄예요.
폐업 신고하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블로거들은 엄하게 규제하면서 기존의 대형 미디어들은 저런 '실수'들이 빈번하게 이루어져도 가만히 두는 것도 좀 그런 것 같아요.
자기네들도 내심 찔렸는지 지금은 수정해 놓았네요^^
예. 다시 가서 보니 수정이 되어 있더군요. ^^
트랙백 쏩니다. : )
글 잘 읽었습니다. ^^
비밀댓글 입니다
저도 껴도 되는 건가요?
그렇다면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
[파격공개] BBK핵심인물 김경준씨 어머니 단독 인터뷰...
드디어 BBK핵심인물인 김경준씨 어머니께서 입을 열었습니다..
평가는 네티즌 여러분께서 하세요..
www.blddong.com
불똥닷컴에서 지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UCC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5641780
tv팟에서도 보실수 있습니다..
불똥닷컴에 가봤는데 엑티브 액스가 설치되어 있어야 볼 수 있군요. 그래서 못봤습니다.
그런데, 불똥닷컴은 동영상 전문 사이트 같으면서도 정동영 후보를 위해 만들어진 사이트 같기도 하군요;;;
한국일보로군요. 기억해두겠삽니다.
요즘엔 참 비일비재한 일인 듯 합니다. 실수든 의도든.
단순실수로 보입니다.
하나가 아니라 모든 퍼센트가 색깔이 바뀐 것도 그것을 반증하구요.
님이 찾을 수 있는 부분이면, 다른 사람 눈에도 뜨입니다.
조작의 의도가 있다면, 저 같으면 이런 말 나오지 않게
비스무리하게 합니다.
저렇게 똑떨어지게 바꿔 놓지는 않습니다.
정말로 의도하고 한 것이라면, 너무 빨리 들켜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러니 실패한 조작이군요.
예. 그런 것도 같아요.
기존 미디어들이 미디어를 갈아타면서 기존의 프리미엄들이 하나둘씩 사라지는 듯 합니다.
사람들은 정확한 수치보다는 이미지로 읽죠;
한국일보까지 저러니...
그러게요. 글보다는 이미지, 글보다는 색깔. 글보다는 도표.
아니, 저렇게 노골적으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짓거리인데, 요즘 세상에도 저런...??
인터넷 미디어가 등장했다고 기존 미디어들들까지 너무 날림 기사가 많아요. 아니, 원래부터 많았던가요? -_-;
제가 왜 단순실수라고 보냐면요.
말씀대로 사람들은 수치보다는 이미지가 눈에 더 잘 들어오죠.
그런데, 그것이 수치보다는 면, 면보다는 색이 더 강해서요.
만약 제가 의도를 가지고 조작을 했다면 똑같은 그림이지만, 면적보다는 색깔에 주의했을 성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한 번 다이어그램을 다시 보시죠.
다이어그램의 면적과 상관없이 파란색 부분에 더 눈에 가지 않나요?
파란색 부분이 다수의견으로 보이지 않으신가 해서요.
색깔로만 보면 이렇게 보이거든요.
bbk 수사 신뢰한다? 신뢰한다
해소 되었나? 해소 되었다.
bbk 는 특검도입 ?- 원한다
bbk 의혹 영향 준다? - 준다
전 집중하지 않고 살펴 보았는데도, 뭔가 좀 이상해. 이런 생각 들었거든요.
뭐? 검찰을 신뢰하면서,특검을 바란다니 이게 무슨 말이야?
네, 제가 조작 의도가 있다면 색깔을 전혀 쓰지 않고 면적으로만 표시하거나
조작의도를 가진 portion에 색깔을 쓰거나..
그런 면에서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단순실수로 보였구요.
파란색에 다수 의견을 넣겠다 해놓고, 실수로 양쪽 퍼센트를 바꿔 놓은 듯 하군요.
예. 단순히님 말씀처럼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장난질은 장난질이죠. 광고주들이 노니는 신성한 지면에 저런 실수를 하다니 말이죠;;; -_-;
눈이 어른어른 해서 그러려니 해지는 도표네요...꼬집어 놓은 말이 없다면 그냥 니자치기 쉬운 대목이로군요...구경 잘했습니다...
예, 예전에 저런 일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