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시 좋아하는 블로거의 글을 허락을 받아 녹음해서 차곡차곡 아카이빙을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훌륭한 팟캐스팅 (or 팟캐스팅 서비스)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적절한 CCL 표기가 된 글이라면 굳이 허락을 받을 필요도 없을 것 같고요.
장점
1. 자신이 좋아하는 블로그 글 1개를 선정하니 추천의 효과가 있음
2. 자신의 음성을 덧입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는 효과 증대
3. 언어적으로 표현된 컨텐츠에 자신의 개인적인 해석를 비언어적인 형태로 녹여냄
4. 시각장애인들에게 유용한 컨텐츠가 될 수 있음
이미지, 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자료가 들어있는 포스트의 경우에는 적용하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재밌는 시도가 될 것 같아요.
마음 맞는 분들하고 작게 시도해볼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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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minoci's me2DAY 삭제
제목 : 민노씨의 생각
2010/03/10 19:40
RT iamsummerz님: 재밌는(^^) 아이디어: 좋아하는 블로그 글을 읽어서 아카이빙하기 http://bit.ly/dpxz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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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민노씨.네 삭제
제목 : 블로그 낭송 : 아거의 '기억의 연약함(Memory's fragile power)'
2010/03/18 09:20
아거님께서 2003년 7월에 쓰신 글을 낭송합니다. 워낙에 목소리가 초딩스러워서, 그리고 톤도 꽤 높은 편이라, 듣기에 괴로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글도 읽어보고, 저 글도 읽어보고, 여기에서 낭송하는 글만 해도 한 열번은 다시 읽었는데, 역시나 목소리가 참 어색하고,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만 나솔님과 써머즈님, 그리고 주낙현 신부님의 뽐뿌에 힘입어,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올립니다. 블로거벗들의 좋은 글들을 목소리를 통해 나누는 이런 작은 놀이가...
안녕하세요.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신부님의 글은 읽다보니까 더욱 뜻을 음미하게 되어서 저도 읽으면서 참 좋았어요. 그런데, USTREAM에 올린 내용이 올린 지 몇 시간이 지난 후에 소리가 재생이 안되어서, 오늘 drop.io를 사용해서 다시 올렸답니다. 유스트림이 재생이 안된다는 것 알려드리려고 댓글 남겨요 ^^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알려주신 쪽으로 링크를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올리신 유스트림 쪽도 잘 나오네요? ^^ 그래서 그냥 두었습니다.
오, 반가운 글!
장점들을 잘 정리해주셨는데, 제 경우엔 지하철에서, 혹은 산책하면서 아이폰을 통해 글을 접할 때 선택의 폭을 확대해주는 효과가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부를 낭송하지 않더라도 어떤 블로그 글의 인상적인 부분들만이라도 짧게 읽어주면 그 느낌이 풍성해지지 않나 싶어요. 더불어 선택권도 확보되고요.
일종의 마이 훼이보릿 컴필레이션 테입 같이 진행해보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소리웹에서 추진 해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
앗, 또 나오네요? 유스트림에 올린게 어떤 때는 나오고 어떤 때는 안 나오는 지 전혀 이유를 알 수 없어요. 확인 감사드립니다 ^^
서비스가 잠시 이상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