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템 최초 구축 단계 : 경기도와 서울시는 wap 버전, 모바일 웹 버전의 정보 시스템을 예전에 만들었다.
- 극악의 사용성 단계 : wap 사용을 하려면 데이터통화료가 엄청 나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거의 없었다.
- 낮은 사용성 단계 : LGT의 풀 브라우징 오즈폰과 오즈 무한자유 요금제 (월 6000원)와 같은 파격적인 서비스가 나오면서 그나마 사용성이 높아졌다.
- 높아지는 사용성 단계 : 옴니아 등의 스마트폰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사용자들이 더 많아졌다.
- 시스템 변경 필요/요구 단계 : 누구나 서비스를 오픈 (어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는 아이폰이 등장하면서 사용성이 높아지다 못해 욕구를 직접 실현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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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정보 공개와 법 그리고 아이폰 "서울 버스 소동"
2009/12/24 01:12
우리나라는 정보 공개에 대해서 너무나 인색하다. 이러한 사실은 얼마전 있었던 아이폰의 앱인 서울 버스에 관련한 경기도와 서울시에서 일어난 사건을 보면 잘 알수 있다. 또 이 사건 속에서 공무원들이 시민의 안녕과 행복보다는 공무원 개인의 영달과 책임 회피를 위해 복지부동하는 모습을 잘 보여준 일화였다. 일단 사건의 개요는 다음과 같다. 2009년 11월 28일 아이폰 출시와 동시에 서울의 한 고교 2년생 개발자가 서울, 인천, 경기도 버스 정보 시스템..
개인적으로 서울시나 경기도 측의 사법처리 드립이나 소수업체 선정 드립은 웃기지도 않은 대처이긴 하나, 공무원의 한계 (느리다!)도 있고, 기술 발전에 대해 잘 모를 수도 있고 하니 무조건 욕하거나 숫자로 밀어붙여서 비난을 쏟아내며 아고라 청원을 먼저 하기 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관계자들이 설득을 하는 과정이 좀 있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라도 좀 억울했을 것 같아요;;;
뭐 진상짓을 해야 고객을 봐주는 세상이고, 국민과의 소통보다는 여론을 수렴시키고야 말겠다는 다짐을 공공연하게 하는 2mb 시대라서 지레 짜증부터 나고 어이부터 상실해버리기 쉽긴 하지만요.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