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room Project의 birth님이 그리신 사랑의 파괴입니다. 홈페이지 가셔서 Enter > comic > 파괴를 누르시면 1화부터 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하나씩 보는 게 힘드시면 김우측님이 모아둔 페이지에 가서 읽으셔도 될 거 예요. 단, 스크롤 압박 주의. 이런 공들인 작업들 너무 좋아요.

#

구글이 이번에 실명제를 거부한 것 때문에 말들이 많은데, 많은 분들이 지난 해 이미 지메일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요청을 거부한 적이 있었다는 사실은 모르시는 것 같더군요. 서버가 한국에 있지 않다는 이유로 거부를 했었죠.

그렇다면 반대로 이야기하면? 다음 (Daum)네이버는  작년에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를 했다는 것이지요. 검찰이 '야, 얘 좀 이상해. 메일 좀 줘 봐. 들춰 보게.' 라고 하면 메일을 다 까서 준다는 거예죠. (포털 뿐이겠어요? 경찰이 지난 달에도 마구 압수수색을 하고 그랬잖아요.)

그럼 구글이 한국만 얕잡아보고 이러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겠죠.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몇 년 전에는 미국에서 음란물 방지법을 들먹이며 수백만건이나 되는 검색 사이트들의 검색 기록을 넘기라고 한 적이 있었는데, 구글은 이 때도 아예 그 요청을 거부했다고 하죠.

사실 구글은 2006년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중국의 검색 결과에서 '천안문 사태' 관련 결과는 나오지 않게 했다가 미국 하원 청문회까지 불려나가 호되게 당한 적이 있죠.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지키겠다는 원칙을 더욱 지키게 된 계기들이 쌓였다고 볼 수 있는 거죠.

광고처럼 이야기하면 이렇게 할 수 있겠죠.
혹시 여러분의 메일이 여러분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남에게 넘어가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아 불안하나요? 현재로서는 지메일로 옮기면 되겠습니다.

블로그의 글이 무단으로 삭제되거나 차단될까 두려우시다고요? 블로거닷컴으로 옮기면 되겠어요.

혹시 얼마 전 구글로 넘어간 텍스트큐브닷컴도 괜찮나요?


추가)

글쎄, 검찰이 지난해 주경복(59·건국대 교수) 전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을 수사하면서 수사 대상자들의 전자우편을 최대 7년치를 통째로 압수해서 열어봤다고 하네요. 그것도 100여명 것을 말이죠. 완전히 홀라당 발가벗겨도 된다는 거군요. 인권 지못미.

트랙백 주소 :: http://blog.summerz.pe.kr/trackback/1412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TheQ 2009/05/05 21:45

    http://www.kukinews.com/news2/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921278998&code=41121111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정말 Gmail 쓰고 있었다는 것이 안심...

 

최근에 지메일 관련 그리스몽키 스크립트를 새로 설치한 것도, 업데이트한 것도 없는데 뭔가 좀 바뀌었다 싶었는데, 버튼들이 바뀐 거로군요. 위치도 살짝 변경되었습니다.

 

라벨 버튼과 추가 기능 버튼은 클릭하면 바로 검색창이 나오게 변경되었군요. 안그래도 라벨이 너무 많아서 매번 스크롤 하느라 번거로웠는데, 편해졌습니다. :)

트랙백 주소 :: http://blog.summerz.pe.kr/trackback/136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민노씨 2009/02/06 20:25

    왠지 지메일이 좀 색다른 모습 같습니다..
    저와는 달리 꽤나 화사한(?) 모습인 것 같은데요.
    지메일도 무슨 스킨이나 이런게 있나용?

지메일에 할 일 목록이라는 기능이 생겼군요.

엄밀히 말하면 테스트 중인 기능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구글은 테스트할 때 구글 랩스에서 인큐베이팅 하다가 쓸만 해지면 정식(?) 서비스로 변경하잖아요.

할 일 목록 기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영어로 해야 나오네요.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자, 우선은 환경설정에 가서 언어를 영어로 바꾸고 나면 환경설정 항목 중에 Labs 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아직은 영문사용자들 위주의 테스트를 하나 봅니다. 그럼 제일 처음 나오는 신규 기능이 바로 Tasks (할 일) 군요.

사용한다고 체크를 합니다. (Enable에 체크)


구글 랩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신규 기능을 선택하고 나면 녹색의 실험 비커 모양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것저것 해서 7가지를 사용한다고 체크 (Enable에 체크) 했습니다.


그러고 나면 메일함 목록 아래 쪽에 할 일 목록이라는 항목이 생깁니다. 클릭을 하면...


화면 우측 하단에 다음과 같은 조그만 플로팅 창이 뜹니다. 할 일 목록을 적을 수 있습니다.


세부 내용도 적을 수 있고, 마감일까지 적을 수 있습니다.


할 일을 끝냈으면 다 했다고 체크를 할 수도 있겠죠.


만약 할 일 목록이 메일 리스트를 가려서 걸리적 거리면 새창으로 띄울 수도 있습니다.


메일 확인과 더불어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면 할 일 목록에 기록해 두면 되겠군요. 나름대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리고

현재 지메일에서 추가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은 총 32가지나 되는군요. 다들 짬짬히 만들어서 붙였나 봅니다. 사내 공모전 같은 걸까요? ^^

영문으로 제목만 뽑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Tasks
Quick Links
Superstars
Pictures in chat
Fixed width font
Custom keyboard shortcuts
Mouse gestures
Signature tweaks
Random Signature
Custom date formats
Muzzle
Old Snakey
Email Addict
Right-side chat
Right-side labels
Hide Unread Counts
Advanced IMAP Controls
Canned Responses
Default 'Reply to all'
Quote selected text
Navbar drag and drop
Mail Goggles
Forgotten Attachment Detector
Vacation Time!
Custom Label Colors
Mark as Read Button
Go to label
Create a Document
Text Messaging (SMS) in Chat
Google Calendar gadget
Google Docs gadget
Add any gadget by URL

이미지로 확인하려면 클릭하세요.

트랙백 주소 :: http://blog.summerz.pe.kr/trackback/131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Gmail Theater: Why Use Gmail?

컨셉이 재밌군요. 인형극이에요.

4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Reason 1: Gmail blocks spam before it even gets to your inbox.
첫번째 이유: 지메일은 스팸이 메일함에 도착하기 전에 차단합니다.

Reason 2: Gmail organizes and automatically groups emails conversations.
두번째 이유: 지메일은 이메일로 한 대화를 자동으로 분류시켜주고 정리시켜줍니다.

Reason 3: Gmail helps you easily find any email.
세번째 이유: 지메일은 어떤 이메일이든 쉽게 찾아줍니다.

Reason 4: Built-in chat means quick, real-time communication.
네번째 이유: 빠르게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자체 채팅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건 뭐 구글에서 하는 이야기이니 사실과 다르게 느끼는 분들도 있겠지요.

제가 느끼는 장점들은 지금도 늘어나고 있는 2기가가 넘는 저장 공간, 내장된 채팅 프로그램 (위의 네번째 이유), 원본과 답변메일로 묶어주는 기능 (위의 두번째 이유), pop3 제공 정도라 하겠습니다. 구글 닥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쉽게 연동이 된다는 것도 장점이겠군요.

사용하면서 느낀 유일한 단점이라면 10메가 이상의 첨부파일을 보낼 수 없다는 점입니다. 이게 제일 아쉬워요. 한글 이메일의 경우 검색이 제대로 안된다고 하는 분들이 꽤 있던데 저는 검색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보관하는 이메일들은 거의 대부분 레이블링을 하기 때문에 불편한지 모르겠더라고요. (검색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

트랙백 주소 :: http://blog.summerz.pe.kr/trackback/951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민노씨 2007/03/03 03:10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은 유저일 수록 '지메일'을 좀더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는 기술적 이해도가 너무 떨어져서.. ㅎ
    지메일 활용 가이드(?) 관련 포스트를 예전에 북마킹해서 읽어보기도 했는데, 여전히 이해도가 떨어집니다.

    pop3. 이거 자주 듣는건데 뭐에요?
    (직접 검색은 해보겠지만, 여전히 설명을 그다지 정확히 이해할 것 같지는 않아서요. ^ ^ ; )

    • 써머즈 2007/03/03 10:11

      pop3는 원격으로 특정 서버의 메일을 확인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minoci.net 의 메일 서버가 pop3를 지원하면 gmail에서 minoci@minoci.net 로 온 메일을 다운 받아서 볼 수 있습니다.
      gmail.com 이 pop3를 지원하면 아웃룩이나 썬더버드 같은 이메일 전용 클라이언트에서 minoci@gmail.com 으로 온 메일들을 다운 받아 볼 수 있죠.
      대부분의 무료 이메일 서비스들 (특히 규모가 큰 서비스들)은 pop3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pop3를 지원하는 다른 메일들을 자신들의 서비스 안으로 불러들이기는 해도 외부에서 자신들의 메일을 pop3로 읽어가는 걸 허용하지 않는다는 뜻이죠. 그렇게 해야 사용자들이 메일을 읽으러 자신들의 도메인에 접속하고 광고도 보고, 트래픽도 유발시키고 그러니까요.
      하지만, 지메일은 pop3를 지원합니다. 외부에서 다운받을 수 있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백업 지원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2. 얼음쇠 2007/03/03 11:11

    저에게는 1번과 2번이 가장 큰 이유네요.
    한 대화를 따로분류해주는거 정말 편합니다.

2007.2.17. 노대통령 "대한민국 진보, 이제 달라져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7일 "저는 이제 우리 진보가 달라지기를 희망한다"며 "진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필요하면 그것이 신자유주의자들의 입에서 나온 것이든 누구의 입에서 나온 것이든 채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 노 대통령은 "저는 다음 정권까지 책임지겠다고 약속한 일도 없고, 또한 대세를 잡고 있지 못한 지금의 상황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다음 선거에서 민주 혹은 진보 진영이 성공하고 안 하고는 스스로의 문제이고, 국민의 선택에 달려 있으며, 저에게 다음 정권에 대한 책임까지 지우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를 대통령의 입에서 직접 듣는 건 어쨌든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한다. 좀 더 악착같이 달라붙어야 하는 것도 사실이고, 열린우리당이 이제껏 삽질해놓고 지금도 삽질하면서 그 과를 대통령에게 미루는 것도 사실이다. 심지어 민노당도 그러는데 뭘. 참여정부 시대의 가장 큰 소득(?)은 정당의 제1목적은 정권창출이지 국민을 위하는 활동이 아니라는 걸 보여준 게 아닐까 싶다.

▶ 기사보기

2007.2.14. Gmail 완전 오픈.
초대장이라는 특이한 가입방식을 히트시킨 지메일이 드디어 완전히 오픈했다. 아무나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2GB 이상의 공간을 지원하고 한 번에 10MB 까지 파일을 첨부할 수 있습니다.

▶ 가입하기

2007.2.14. 드라마 "하얀거탑" 그 음악의 출전을 아십니까?
하여간. 어디 얼마나 음악을 쓰나 보자 해서 보는데. 주인공이 조금 클로즈업만 되면 무휼의 테마 쓰고 수술 장면만 나오면 고구려와 부여의 전쟁, 다시 말해서 괴유가 12분동안 춤추는 그 장면. 에 깔리는 음악을 쓰고 아주 음악으로 도배를 했는데. / 엔딩 크레딧에는 음악, 이시우. 라고만 나옵니다. / 문제가 뭐냐 하면, 그분은 아마도 바람의 나라를 작곡하면서 서울예술단에서 작곡료를 받았을 것이다. 라는 데 있겠죠. -_-;;;; 저거저거, 상도의상 저래도 되는 겁니까? 저분에게도 저작권이 있지만, 그 작곡료를 지불한 곳에도 저작권이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 아마 상연을 할 권리가 예술단이나 그런데 있을 것 같습니다. 잘은 모르겠네요. 졸지에 우리나라 창작 뮤지컬의 음원 관리 실태를 알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나저나 김종학 프로덕션의 배짱도 대단해. 정말 대놓고 약올리는 건가 싶기도 하고.

▶ 보러가기

관련 링크 1 : 天游's - 티비를 보며 한 생각
관련 링크 2 : 天游's - 으아악!!!!

2007.2.12. 무비 캘린더 (개봉영화 리스트)
필름2.0에서 제공하는 한국에서 개봉하는 영화의 목록 그리고 출시 비디오, 출시 DVD 목록

▶ 개봉영화 목록 보기
▶ 출시 비디오 캘린더 목록 보기
▶ 출시 DVD 캘린더

트랙백 주소 :: http://blog.summerz.pe.kr/trackback/940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